<학습지원부서>

“고발합니다!” 

학업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교우관계, 사제관계 등과 관련하여 도움을 주고자 하는 활동으로 친구에게 평소 제안하고 싶었던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이야기, 칭찬하고 싶었던 말들과 더불어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말이 있었지만 하지 못했던 말들을 

편지 형식으로 전달하여 갈등으로 이어질 문제를 미리 예방하고자 했습니다.

<보건복지부서>

“나를 구해줘”

가해자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의 모습이 그려진 포스터와 그런 피해자를 괴롭히는 가해자 포스터, 이 상황을 방관하고 있는 방관자 포스터에 학생들이 피해자를 괴롭히는 말풍선 위에 밴드모양 포스트잇에 자신이 하고 싶은 좋은 말, 도움이 되는 말들을 적어 붙여

피해자의 마음을 위로하고 가해자와 방관자에게는 학교폭력을 멈추라고 말 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멘트를 적게하여 학교폭력에

대해 당사자들에게 우리가 취해야 할 행동과 말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하고자 했습니다. 

<문화학예부서>

“학폭 손절 캠페인” 

친구들 혹은 선생님들과 SNS에 게시물을 올리는 듯한 컨셉으로 사진을 찍고, 각자 학교폭력예방 해시태그(#모두가 함께하는 학교만들기, 

#학폭손절)와 슬로건(학교폭력 관련 표어 등)을 작성한다.  또한 마련되어 있는 데코용품들로 사진을 꾸미면서 학폭손절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홍보편집부서>

“시뮬레이션 게임”

어플로 코딩을 활용하여 시뮬레이션, 스토리형 게임을 만들어 학생들이 직접 학교폭력 상황에 대해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게임을 구성하여 심각성을 깨닫도록 했습니다.

<학생안전부서>

"나의 사과를 받아줘"

학생들은 평소에 미안했는데 못한말 등을 쓰고 편지봉투에 받는 사람 이름을 쓰면 부서에서 직접 전달하면서 교우 관계의 갈등을

예방하고자 했습니다.